(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만에 5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8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702명이다.
전날 5095명 대비 393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 토요일(9월11일)에 기록한 8800명 대비로는 4098명 급감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3일(4170명) 이후 5일 만이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7만441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63명 늘어 1만7186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모두 지난해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한 수치다.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6명 감소한 1559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가 862명으로 사흘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이어 Δ오사카부 666명 Δ가나가와현 453명 Δ아이치현 373명 Δ효고현 304명 등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한편 목요일이었던 지난 16일 하루 동안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6만42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한국의 진단검사 수인 14만4234건보다 확연하게 적은 수치다.
지난 16일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570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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