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29일 앞다퉈 '당심 잡기' 총력전에 돌입한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경북 상주시에 당원들을 만나는 일정을 시작으로 '경북 민심'을 두루 훑는 강행군에 나선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1시50분 풍기읍 인삼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뒤, 영주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한다. 오후 4시에는 안동 당원과 만나고, 안동 중앙시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원희룡 전 제주도시자는 경북과 부산을 동시에 공략한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후 3시20분 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영남캠퍼스 총회를 찾아 당원들을 만난다.
저녁에는 경남 부산시당에서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를 잇달아 만나는 '릴레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도 이날 대구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10분 대구 북구갑 당협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하고, 서문시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오후 5시10분에는 경북 김천 당협위원회를 방문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예비역 장병의 표심을, 유승민 전 의원은 대선 민심을 공략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서 '예비역 장병들이 말하고 윤석열이 듣는다' 행사를 열고 군 복무 실상과 정부에 대한 장병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대전 일정을 소화한다. 오전에는 대전시 청년 강소기업 '트위니'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대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와 핵심당직자 간담회를 연달아 갖는다. 오후 4시50분에는 대전·세종·충남 7시 뉴스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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