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건부가 지난달 30일 10대 후반 대상 3차 접종(부스터샷)이 안전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진은 사진은 지난 6월21일 백신을 접종받는 이스라엘 학생. /사진=로이터
이스라엘에서 10대 후반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접종(부스터샷)이 안전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뉴시스가 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16~19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3차 부스터샷 접종 결과 심근염 부작용이 발견된 사례는 단 한 건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지금까지 아동 11만7000명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실시했다. 이들 대부분은 16~19세다.

19세 이하 가운데 2차 백신 접종 후 심근염 증상을 보인 인원은 45명이다. 부스터샷에서 해당 증상을 보인 인원이 1명에 불과함을 고려하면 3차 접종이 훨씬 안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부스터샷을 접종한 남녀 성인 전체에서도 1차와 2차 접종에 비해 피로감, 전신 허약 등 부작용이 훨씬 낮았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부스터샷을 맞은 약 330만명 중 부작용이나 심각한 후유증이 있었던 경우는 겨우 25명 뿐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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