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의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핼로윈 의상으로 '오징어 게임' 복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오징어 게임 장면(왼쪽)과 아마존에서 핼로윈 복장을 판매하는 모습.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예고편, 아마존 캡처
미국인들이 핼러윈 준비를 위해 ‘오징어 게임’ 복장을 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의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오는 31일 핼로윈을 맞아 미국인들이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의상을 구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경비원 복장이 최고 인기 아이템이다.

오징어 게임에서 서바이벌 참가자는 얼굴을 노출한다. 하지만 경비원들은 얼굴을 가리고 있다. 경비원들은 핑크빛 점프수트를 입고 복면을 쓴 채 등장한다. 검은색 복면에 세모, 네모, 동그라미 표식이 있어 계급만 구별할 수 있다. 신상은 노출되지 않는다. 얼굴을 가리는 가면은 핼러윈 때 쓰기 좋아 가장 인기가 좋다.


악시오스는 경비원 복장을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이 입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대신 사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이 매체는 경비원 복장이 너무 인기가 있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승인을 받아야 될 정도라며 재치있게 기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