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고진영(26‧솔레어),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둘째 날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 사진은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박인비. /사진=로이터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고진영(26‧솔레어),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둘째 날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3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골프장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박인비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2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지난 3월 KIA 클래식에서 시즌 1승을 올렸다.


대회 첫 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유소연(31‧메디힐)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에 그쳐 공동 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