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가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개천절을 낀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든 가운데 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600명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1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72명보다 43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1916명)보다는 401명 적은 수치다. 최근 같은 시간대 증가치를 감안하면 이날 발표될 확진자는 15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1600명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289명→2884명→2562명→2486명→2248명→2085명→1673명 등이다.

하루 전 오후 9시까지 발생한 확진자 중 1101명(72.7%)은 수도권, 414명(27.3%)은 비수도권에서 확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515명 ▲경기 480명 ▲인천 106명 ▲경남 68명 ▲경북 57명 ▲대구 49명 ▲부산·충북 각 42명 ▲대전 39명 ▲충남 34명 ▲강원 23명 ▲전북 17명 ▲광주 14명 ▲전남 13명 ▲울산 11명 ▲제주 5명 등이다.


이날부터 16~17세(2004∼2005년 출생자)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우선 16~17세(2004~2005년생)의 사전예약은 이날 저녁 8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약 4주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접종은 18일부터 11월13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된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접종 완료 뒤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3차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사전예약도 시작한다.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입소자 등이 먼저 예약한다. 예약은 본인이 직접 하거나 자녀 등이 대리예약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