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구광모 LG회장. © 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다음 주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한다.
12일 정·재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는 21일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구 회장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총리 일정에 따라 날짜가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로 총리실이 주도해 LG그룹과 현대차, SK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참여를 협의하고 있다.


앞서 KT와 삼성은 지난달 '청년희망ON 프로젝트'의 각각 1호와 2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KT는 내년부터 신규 채용규모를 2배로 확대해 향후 3년간 매년 4000명씩 총 1만2000명을 채용한다.

삼성은 Δ취업연계형 SSAFY(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교육생을 연간 1000명 수준에서 내년에는 2000명 이상으로 증원 ΔC랩 아웃사이드·스마트공장·지역청년활동가 지원사업 등을 통해 3년간 총 3만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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