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오후 5시30분 제20대 대통령 경선후보자 4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10차례 토론회 중 4번째 부산·울산·경남 합동토론회로, 부산 MBC에서 진행된다.
지난 15일에는 3차 토론회로 첫 '1대1 맞수토론'이 벌어졌고, 이날 4차 토론회는 다시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후보(가나다순)가 합동으로 토론을 이어간다.
첫 맞수토론에서는 원희룡 대 유승민, 윤석열 대 홍준표 대진으로 서로의 공약과 정책 등을 검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 현안을 비롯해 자유토론에서는 현안과 관련한 치열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토론에서는 앞서 윤 후보의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맞는다" 등의 발언을 놓고 공세가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천공스승' 등 논란에서 윤 후보를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는 유 후보가 윤 후보의 '당 해체' 발언 등을 겨냥해 이날 토론회를 잔뜩 벼르고 있다.
한편 대권주자들은 합동토론회에 맞춰 부·울·경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20분 경남 양산 통도사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한 후 오후 3시에는 부산 장애인총연합회를 방문한다.
홍 후보는 오전 11시 부산시당에서 부울경 당원간담회 '당원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를 개최한다.
유 후보는 오전 9시 통도사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원 후보는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출석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를 실시간으로 팩트체크하는 '원희룡의 이재명 압송작전 올데이 LIVE' 유튜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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