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동안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점주가 변경될 인원제한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위드 코로나 전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18일 발표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0명대 전후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38명이다. 이는 전일 동시간대 1370명보다 332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000명대 후반, 많으면 11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별 신규 확진자는 1297명→1347명→1583명→1939명→1684명→1618명→1420명 등이다.

전날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은 802명(77.3%), 비수도권이 236명(22.7%)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371명 ▲서울 346명 ▲인천 85명 ▲대구 44명 ▲부산·충남 각 33명 ▲경남 28명 ▲충북 27명 ▲경북 18명 ▲ 전북 17명 ▲전남·강원 각 9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4명 ▲울산 3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날부터 2주동안 마지막으로 시행된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사적모임은 4단계인 수도권에선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백신 미접종자는 4명까지 허용되며,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는 미접종자 4명에 접종완료자 6명을 추가해 최대 10명까지 모이도록 방역수칙이 완화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