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19일(현지시각)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성인 피험자 대상 중국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2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3.59%)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임상 1상은 건강에 특이 소견이 없는 성인 자원자 30명을 대상으로 단일·반복 용량 상승 시험을 실시해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데이터를 평가하게 된다. 임상은 청두시 제5인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현재 미국과 한국 등 5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에 이어 중국 임상 1상에 본격 착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궤양성 대장염은 재발이 쉽고 평생 치료를 이어나가야 하는 만큼 안전하면서도 치료 효과 및 편의성을 높인 신규 치료 옵션을 글로벌 임상 현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