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임박하면서 알로이스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10시21분 알로이스는 전거래일대비 655원(13.25%)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코리아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 다음 달 12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이 트리니다드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DTC 사업 총괄은 "한국 콘텐츠에 향후 수년간 대대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고품질의 매력적인 콘텐츠가 한국 등 아태지역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시장진입으로 OTT 사업자간 가입자 유치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디어 사업자간 자체 콘텐츠 개발을 위한 투자경쟁도 더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알로이스는 2015년 설립된 OTT 박스 전문 업체다. 넷플릭스 등 OTT 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시청할 수 있는 OTT박스를 만든다. 셋톱박스와 비슷하지만 어떤 인터넷 회선에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