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자신의 연애사를 셀프 폭로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가수 아유미가 전 연인이었던 축구선수 이충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아유미는 신생 팀 ‘FC 탑걸’ 멤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FC 탑걸’에는 채리나, 간미연, 바다, 아유미, 유빈 등이 포함됐다. 맏언니 채리나는 “멤버들을 봤을 때 실력적인 부분에서 걱정이 됐다”며 웃었다. 이어 “솔직히 국가적으로 큰 행사 있을 때 응원만 했지 우리가 (축구)룰은 잘 모르지 않냐”고 덧붙였다.

유빈은 “보는 건 좋아하는데 해보지는 못 했다”고, 바다는 “내 인생에서 축구를 해볼 기회가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해봤다”고 동조했다.
그러자 아유미는 “저도 해본 적이 너무 없어서 자신이 없었다. 축구선수와 사귀기만 해봤지…”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유미는 2008년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과의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2011년 결별했다.

아유미의 깜짝 발언에 채리나는 “네 입으로 밝히니까 속이 시원하다”며 웃었다. 아유미는 “완전 과거 얘기니까”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축구를 보긴 많이 봤는데 해본 적은 없어서 자신이 없었지만, 누군가와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경험을 다시 느끼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