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MBC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 대구·경북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이 본격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후보. 2021.10.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22일 두 번째 맞수토론에 나선다.
이날 오후 5시30분에 시작되는 맞수토론 1부에서는 윤석열·유승민 후보가 각각 20분씩 총 40분간 맞붙는다.

최근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당 안팎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윤 후보를 향한 유 후보의 공세가 예상된다. 윤 후보는 전날(21일) "전두환 정권에 고통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지만 발언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2부에서는 홍준표·원희룡 후보가 1대 1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원 후보는 지난 토론에서 홍 후보의 '부산·울산·경남 수소경제 시스템 구축' 공약을 지적하며 날선 공세를 펼쳤다.

홍 후보는 토론회 이후 "토론할 때마다 꼭 미세한 각론으로 골탕 먹이는 원 후보를 다음 토론 때부터는 조심해야겠다"고 경계한 바 있다. 공약을 둘러싼 두 후보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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