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천주교 성직자 가운데 처음으로 교황청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바티칸 교계에 따르면 유 대주교는 지난 22일(현지시각)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유 대주교는 열흘 동안 자가격리를 하게 되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가격리 기간에는 오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프란치스코 교황 알현 일정을 준비하는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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