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소식에 말을 아꼈다. 사진은 이 후보가 지난 25일 경기도청에 마지막 출근한 모습.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직 대통령 노태우씨 별세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이 후보는 26일 오후 경기 성남의료원 방문 후 취재진이 노씨의 별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따가 하자"며 답을 하지 않았다. 취재진이 계속 질문을 했지만 "이따가 메시지를 주겠다"면서 "나중에 (하겠다.) 제가 말하는 걸 금지당했다"고 했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캠프와 상의 후 이날 밤 노 전 대통령 별세에 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오는 27일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 측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시간은 미정이지만 내일 (조문을 하러 갈) 시간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