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춤 열풍으로 몰고 간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홀리뱅의 최종 우승으로 3개월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진=Mnet 방송캡처

크루 홀리뱅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의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생방송 무대 객석에는 배우 천우희·이미도, 가수 선미·청하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자리했다. '스우파'에 함께 출연했던 크루 웨이비, 원트, 프라우드먼, YGX의 댄서들도 자리를 빛냈다.

최종 순위 공개가 이어졌고 생방송 문자 투표 집계 결과 총 투표 수는 64만 5038표. 4위는 코카N버터, 3위는 라키차, 2위는 훅, 1위는 홀리뱅이 차지했다.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오늘은 울지 않겠다고 다짐해서 오늘은 울지 않겠다. 진짜 늘 지지해준 가족, 친구, 함께 하지 못했지만 멤버들이 또 있다. 늘 고맙다. 매 미션마다 함께 해준 분들이 있다. 헬퍼 분들이랑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다. 의리로 도와준 분들 다 감사하다. 스태프 분들 같이 고생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가 예전에도 말한 게 있는데 대한민국 댄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가 되어있었다. 정말 너무 멋진 댄서들이 많다. 같이 참여한 8크루 말고도 이미 대한민국 댄서들은 너무 멋있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 댄스 신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고 순수하게 춤을 사랑하는 댄서들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응원해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 크루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와의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은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