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원/달러 환율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시하며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할 전망이다./사진=로이터
원/달러 환율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시하며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73.34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3분기 GDP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유로화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앞두고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면서 약보함권에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2024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은 이날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단축될 수 있을지 단서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될 경우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다"면서 "유로화는 ECB통화정책회의에서 통화정책 스탠스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에 대한 불확실성 등에 강보합권에서 등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