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겪은 주요20개국(G20) 국가들이 백신 개발 기간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은 G20 정상들이 이번 주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채택할 예정인 성명의 초안을 통해 "백신 개발 주기를 300일에서 100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29일 보도했다.

그동안 일반적인 상황에서 백신 개발은 10년 이상 걸린다. 다만 최근 급속도로 확산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제약사들과 각국 정부기관들은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만에 백신 연구, 실험, 규제 마련 등 모든 과정을 처리했다.


G20 정상들은 이번에 채택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동안 해낸 백신 개발 속도를 더욱 단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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