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31일 치러진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이 안정적인 다수가 되는 244석에 도달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목표로 했던 과반 의석수인 233석을 훌쩍 뛰어넘으며 정권 유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NHK 자체 집계에 따르면 00시14분 현재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중의원에 있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모두 위원장을 배출할 수 있는 244석을 넘는 261석을 확보했다.


예산과 법안까지 원활히 통과시키려면 여당은 전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차지할 수 있는 의석수인 244석이 필요하다.

NHK는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 확보가 확실시된다고 전망했다. NHK 자체 조사에 따르면 자민당은 현재 234석을 확보했다.

중의원 선거는 소선거구 289석. 비례대표 176석 등 총 465석이다. 중의원 해산 전 자민당과 연립정권인 공명당의 의석수는 305석(자민당 276석, 공명당 29석)으로 과반 의석을 훌쩍 뛰어넘은 상황이었다.


일본 총선 정당별 의석 확보수(NHK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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