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잠수함 매매 거래 과정에서 호주가 프랑스에 거짓말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마크롱 대통령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거짓말 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자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사실(거짓말)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호주는 지난달 프랑스 잠수함 구매 거래를 일방적으로 파기해 프랑스와의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았다. 반면 모리슨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전 통보했다는 입장이다.
마크롱 대통령과 모리슨 총리는 지난달 28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대면했다. 두 정상은 양국 정상회담을 따로 개최하지 않았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는 지난달 30~31일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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