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8명 나왔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998명 늘어난 12만1838명이다. 오후 6시 기준 777명에서 3시간 동안 221명이 추가됐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하루 동안 99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998명은 전날 같은 시간 576명보다 422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705명보다 293명 많은 규모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감염경로 조사 중이 383명(총 4만1564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315명(총 4만7149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서초구 소재 상가와 관련해 1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1명이 됐다.
성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한 23명으로 집계됐다.
종로구 소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280명으로 늘어났다.
도봉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증가해 총 확진자는 35명이 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3명(총 1863명), 기타 집단감염 48명(총 2만620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총 4413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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