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당원 투표율이 63.89%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홍준표·원희룡·유승민·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사진=뉴스1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당원 투표율이 최종 63.89%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현행 선거인단 방식이 도입된 2011년 이후 역대 최고 수치다.
국민의힘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책임 당원 선거인단 56만9059명 가운데 36만356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3.89%를 기록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와 전날부터 진행된 ARS(자동응답) 투표를 더한 수치다.

이번 당원 투표율은 지난달 6일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당시 이틀 동안 치러진 모바일·ARS 투표 총 투표율 49.94%를 뛰어넘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6·11 전당대회 투표율 45.36%에도 앞선다.


국민의힘은 이번 당원 투표를 토대로 오는 5일 오후 2시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대선후보를 지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