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세다. /사진=뉴시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 전환했다. 

5일 오전 7시 53분 글로벌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67% 하락한 6만1245.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1.63% 떨어진 4524.15달러에, 바이낸스코인은 1.59달러 하락한 558.19달러에 거래중이다. 반면 솔라나와 테더는 각각 2.71%와 0.03% 오름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달 비트코인 ETF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는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랠리를 펼쳤다. 단기간 급등한 것에 대한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의 가상화폐 산업 지원 선언과 JP모건의 투자의견 등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면서 낙폭은 제한됐다.일부 암호화폐 가격은 상승했다. 

같은 시각 국내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2% 하락한 735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44% 떨어진 543만1000원에, 솔라나는 3.79% 오른 29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