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당국이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를 세계최초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HK이노엔의 주가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11분 HK이노엔은 전 거래일대비 5600원(10.16%) 오른 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는 미국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인 몰누피라바비르에 대한 사용승인을 한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검사 이후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 증상이 시작되고 5일 이내에 몰누피라비르 복용을 권고했다.

HK이노엔은 올해부터 머크와 7가지 백신 공동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 2018년 CJ헬스케어를 한국콜마가 인수하면서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바꿨고, 올해 8월9일 증시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