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3분기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다. 

5일 오전 9시 52분 F&F는 전 거래일 대비 6만원(6.73%) 상승한 9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F홀딩스도 2900원(7.85%) 오른 3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F&F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89억원과 95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이익을 대폭 상회했다. 특히 중국 법인 매출액은 1235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605억원) 대비 104% 성장했다. 3분기말 기준 중국 현지 점포 수는 389개로 2분기 대비 165개 증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출 고성장에 따라 원가율이 27.5%까지 하락했으며 수수료 부담이 없는 중국 수출액이 크게 늘면서 마진 상승을 견인했다"면서 "영업이익률은 29.1%를 기록하며 의류 브랜드 기업으로서 유례 없는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