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MZ세대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이자 재테크 방식인 아트테크와 접목한 패키지 '폴 인 아트'(Fall in Art)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 '폴 인 아트' 전시 현장/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예술과 투자, 그리고 레저가 접목된 새로운 호캉스 상품이 출시됐다.

최근 재테크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 사이에서 음악∙미술∙패션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미술품 공동 거래 플랫폼으로 적은 비용을 투자해 미술 작품을 공동 소유할 수 있는 '아트테크'(Art+Tech, 예술과 재테크의 합성어)는 예술에 대한 접근 장벽을 허물며 이미 젊은 세대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신라호텔은 MZ세대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이자 재테크 방식인 아트테크와 접목한 패키지 '폴 인 아트'(Fall in Art)를 선보인다. 

미술품 공동 거래 플랫폼인 '아트앤가이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해당 패키지는 호캉스 본연의 즐거움에 거장의 작품을 감상 및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과 아트앤가이드의 폴 인 아트 첫 선정작은 박서보 화백의 '묘법'이다. 오는 30일까지 11월 한 달간 폴 인 아트 패키지 이용객은 박서보 화백이 후기 묘법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 때의 작품 '묘법 No. 071218'이나 '묘법 No.111020'에 대한 공동소유권을 제공 받아 작품 일부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박서보 화백 작품은 평균 75%의 높은 낙찰률을 기록하는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 미술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때문에 아트테크 입문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미술품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다 것이 강점이다.

서울신라호텔이 MZ세대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이자 재테크 방식인 아트테크와 접목한 패키지 '폴 인 아트'(Fall in Art)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 '폴 인 아트' 전시 현장/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단색화의 선구자', '치유의 예술가'로 불리는 박서보 화백은 한국의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인물로 최근 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 문화훈장을 수훈하며 문화예술 발전에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묘법(Ecriture)' 연작은 1970년대 초 연필 묘법에서 시작됐다. 초기 묘법이 반복되는 행위를 통해 자신을 비우고 체념하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면 후기에 시작한 색채 묘법은 손의 흔적을 강조하면서 일정한 간격의 고랑으로 형태를 만들었으며 풍성한 색감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폴 인 아트 패키지의 판매기간 동안 두 작품을 호텔 지하1층 아케이드에 직접 전시하며 고객들이 작품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