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우닝가(수상 관저)에서 2021년 10월 20일 열린 보건부의 코로나19 관련 발표 자료에는 올해 영국의 코로나 감염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1월 정점 이후 4~6월 떨어졌던 감염세는 7월 중순부터 무섭게 차오르더니 최근까지 우상향하고 있다. 영국은 7월19일 실내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모든 거리 두기 조치를 해제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영국이 이달 말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목록에 중국산 시노백·시노팜과 인도 코박신 백신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이번 조치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인도를 포함한 나라들에서 온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영국 교통당국은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18세 미만 모든 사람들은 자가 격리 없이 영국에 입국할 수 있다며 여행 규정이 더욱 간소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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