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선후보들이 9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한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사진=뉴스1
여야 주요 대선후보들이 여성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이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등은 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강남역 인근 모처에서 가장자산 관련 청년층의 생각을 듣는다. 이후 강남소방서로 이동해 청년 소방관들의 고충을 듣는 간담회에 참석한 뒤 전국여성대회 기념식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강북구 소재 4·19 학생혁명기념탑을 찾는다. 이후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 4시20분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신평 변호사의 출판기념회를 방문한다. 신 변호사는 지난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으나 이번에는 윤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안 후보는 오전 7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에서 디스플레이 기술 권위자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를 만나 업계 이야기를 듣는다. 오전 10시30분에는 강서구 소재 친환경 수소생산설비업체를 방문해 현장을 견학한다. 이후 전국여성대회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8시쯤 유튜브 안철수TV의 ‘안철수 소통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심 후보는 오전 7시35분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이어 전국여성대회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청년 정책을 다루는 온라인 토론회에 참여한다. 심 후보는 해당 토론회에서 대학생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