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3분 초록뱀미디어는 전거래일대비 195원(6.02%) 오른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초록뱀미디어는 총 1100억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을 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800억원, 전환사채 방식으로 300억원이 조달될 예정이다.

자금 조달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들은 ▲최대 주주 초록뱀컴퍼니(250억원) ▲롯데홈쇼핑(우리홈쇼핑(250억원) ▲빗썸코리아(100억원) ▲비덴트(50억원) ▲위메이드트리(50억원) ▲버킷스튜디오(50억원) ▲YG플러스(50억원)이다.

특히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자금 확보를 기점으로 NFT·메타버스 중심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초록뱀미디어의 투자 자금 여력이 2000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총 3000억원에 달하는 투자 재원이 확보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