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2021.11.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앞으로도 정부는 당뇨병 환우 여러분께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 영상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김 총리는 "올해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이 되는 해여서 오늘 이 기념식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며 "당뇨병은 나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 중 하나로 최근에는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까지 크게 환자가 늘어나 그 어느 때보다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이어 "정부는 당뇨병 환우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와 같은 당뇨병 관리기기는 요양비로 지원되고 있고, 어린 환우들을 위한 '소아당뇨 어린이 보호대책',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정부가 더 많이 당뇨병 환우들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사랑하는 당뇨병 환우 여러분께서도 포기하시지 말고 병마와의 싸움을 반드시 이겨내시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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