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브랜드 이디야 매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보해복분자주 뱅쇼를 선보인다/사진=보해양조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술·혼족들이 늘어나면서 꾸준한 인기를 끈 보해복분자가 토종 커피브랜드 이디야와 협업을 통해 '복분자 뱅쇼'를 선보인다.

15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보해복분자 출시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전국 이디야 커피숍에서 '복분자 뱅쇼'를 판매한다.

'곰표 맥주’ 등 서로 다른 브랜드와의 이색 협업이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이번 보해와 이디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디야 커피는 2001년 설립한 이후 국내 최다 매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체인점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는 이디야는 뱅쇼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특별한 뱅쇼를 만들고자 보해복분자를 선택했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을 지닌 뱅쇼는 최근 2-3년 사이 주요 커피 체인점에서 주요 메뉴로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보해복분자주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반적인 주류 판매량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20% 넘게 판매량이 상승하는 등 No.1 제품 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이 얼음잔에 복분자주와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방법을 공유하는 등 출시한 지 20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트렌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해와 이디야는 뱅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굿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복분자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브랜드와 협업을 해서 복분자 뱅쇼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보해복분자와 토종 커피 브랜드 이디야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