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15일 본점에서 2021년 신입행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연수에 앞서 입교식을 가졌다/사진=광주은행 제공.
매년 신입행원 채용 시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선발해온 광주은행이 올해도 신입행원 20명 중 16명을 지역 출신으로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15일 본점에서 2021년 신입행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연수에 앞서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 일반상식),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한 20명의 신입행원들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수과정에 들어간다.

신입행원들은 7주간의 연수에서 CS교육을 비롯한 기본 소양교육과 전산실습, 영업점 현장교육 등 직무교육을 통해 은행원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 취임 이후 채용 인원의 80%를 지역 인재로 선발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문이 더욱 좁아졌지만,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신입행원을 뽑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