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가 3분기 실적발표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18분 제주반도체는 전거래일 대비 1350원(29.80%) 상승한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실적발표에 상승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오후 12시33분쯤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제주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753억6200만원 전년동기대비 74.9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3억6600만원으로 495.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2억83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55% 증가한 1883억9300만원, 영업이익은 166.91% 늘어난 192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5.68% 증가한 131억400만원을 기록했다. 

2000년 4월4일 설립된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정보통신 관련 제품의 개발, 설계, 판매 및 관련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 모델은 NAND MCP, 저전력 고속 에스램(SRAM), 셀룰라램(CRAM), 디램(DRAM) 등이다. 특히 직접 소싱해서 개발한 NAND MCP는 3분기 매출 98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비중의 73.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