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72포인트(1.03%) 상승한 2999.5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74억원, 416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815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4.23%) NAVER(0.49%) 카카오(1.57%) 삼성바이오로직스(3.72%) 삼성전자우(1.07%) 삼성SDI(0.40%) 현대차(0.48%)는 상승했다. LG화학(-1.16%) 기아(-0.35%)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6포인트(1.98%) 상승한 1029.0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69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9억원, 2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8.42%) 에코프로비엠(0.27%) 펄어비스(2.92%) 엘앤에프(1.04%) 카카오게임즈(0.31%) 위메이드(0.79%) 셀트리온제약(16.15%) 에이치엘비(1.80%) SK머티리얼즈(0.70%)는 상승했다. CJ ENM(-1.60%)만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1%대 상승을 기록하며 3000선 회복을 시도했다"며 "특히 그동안 소외됐던 반도체, 제약·바이오 업종 대형주들이 크게 상승해 코스피 강세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