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17일'관세청 AEO 심의위원회'를 거쳐금호타이어 등 관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에 대해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전경/사진=머니S DB.
금호타이어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수출·입업체 부문 공인업체로 재선정됐다.

광주본부세관은 17일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를 거쳐 금호타이어 등 관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에 대해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금호타이어는 수출·입업체 부문에서, 우일수산(수산물 가공 업체)과 코리아휠(자동차휠 제조업체)은 수출업체 부문에서 공인을 각각 갱신했다.

AEO 인증업체는 최초 공인인증 이후 매 5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하며, 법규준수·내부통제시스템·재무건전성·안전관리 4개 분야의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AEO로 공인받은 업체에게는 신속통관, 수출입물품 검사 축소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편의가 제공되며,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AEO 상호인정약정'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세관은 전문지식․실무경험 등이 풍부한 직원을 기업상담전문관(AM)으로 지정해 AEO 공인업체의 협력파트너로서 수출입통관 관련 컨설팅과 각종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광주본부세관은 광주, 전남·북, 충청일부, 제주지역 AEO 업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내 기업의 신규신청 및 갱신 시 사전컨설팅 등 공인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관할 지역내 AEO공인업체에 대한 해외 수출입통관 등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집하고 해소해 수출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관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AEO 공인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