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7월25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방역과 의료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위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의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한 만큼 접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고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며 “병상 확보도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외국의 경우에도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은 순탄하지 않다”며 “우리가 숱한 고비를 헤쳐온 것처럼 단계적 일상회복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도 불안해하지 마시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접종 참여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의료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의료인력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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