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2021 국민과의 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은 지난 7월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이 국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2021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하고 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했다”고 평가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과 대통령이 만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발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진솔하게 평가하고 국민이 만든 높아진 국격의 위상을 논하는 자리”라고 했다.


이어 “임기를 6개월 남긴 시점에서 그동안 정부에 대한 아쉬움을 듣고 마지막까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힘썼다”며 “특히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쓰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민주당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집값 안정과 부동산 개혁 입법을 추진하겠다”며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