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선대위에 참여하는 김종인·김한길·김병준 선대위원장을 향해 '어르신 세 분'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050특별위원회 제3기 및 대전환 선대위 4050본부 출범식’에 참석한 송 대표. /사진=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평가절하했다. 송 대표는 윤 후보 선대위의 이른바 3김(김종인·김한길·김병준) 선대위원장을 “어르신 세 분”이라고 지칭했다.
송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제3기 및 대전환 선대위 4050본부 출범식’에서 “야당은 이미 한 번 은퇴한 어르신 세 분을 모셨다”며 3김을 겨냥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새롭게 선대위를 재구성하고 젊은 세력으로 나아가기 위해 결단했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 이어) 역사를 앞으로 전진시켜 나가야지 거꾸로 갈 수는 없지 않겠는가”라며 “이 후보와 함께 마지막 5학년(50대)을 불태우기 위해 이번 선대위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까지 107일 남았는데 남은 기간 힘을 모아서 해 나가자”며 “새로운 4050과 함께 새로운 미래 세대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