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평가 결과 전국 기관단체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해남군청 전경
전남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평가 결과 전국 기관단체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0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운영 위원회 활성화 분야 등 9개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해남군은 우수기초단체 시상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차지했고, 우수마을 선정에서는 북평 김치마을과 땅끝송호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땅끝송호마을은 전년도 20%이내 마을 중 다시 상위 10%를 선정하는 선도마을에도 선정돼 전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평가를 받았다.


땅끝송호 정보화마을은 2008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후 전복, 김, 멸치 등 특산품 판매와 갯벌체험,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정보화마을은 정보소외지역 정보격차해소 및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되며, 운영평가 등급에 따라 내년 해남군 정보화마을 2개소는 보조금 지급 향상 등 혜택이 주어진다.

명현관 군수는 "마을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거둔 성과를 축하한다"며 "특산품 판매 및 체험활성화가 마을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