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대선 공약을 발표한다. 사진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한 이 후보.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처음으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에서 대선 공약을 발표한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확행’ 공약을 내놓은 적은 있으나 선대위 차원의 공식적인 대선 공약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디지털 대전환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 공약 발표 후에는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이번 공약에서 평소 주장한 ‘전환적 공정 성장’ 흐름에 맞춘 디지털 대전환을 주로 말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청 신설과 안심 데이터 정책 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지금껏 여러 구체적 분야에 대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각을 말해왔다. 직접 별도의 시간을 가지고 공약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후보는 지난 7월 당내 경선 과정에서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기후에너지부, 대통령 직속 우주산업전략본부, 디지털 대전환 데이터 전담 부서 설치 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