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차량을 돌진ㅣ켜 5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를 같은 방식으로 해하려다 구속된 전력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22일 위스콘신주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시민들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차량을 돌진시켜 5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를 같은 방식으로 해하려다 구속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사건 용의자 대럴 브룩스(39·남)는 지난 3일 여자친구 얼굴을 가격하고 자신의 차량으로 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이후 지난 12일 1000달러(약 119만원)를 내고 보석 석방됐다.


이 외에도 그는 폭행·코카인 소지·체포 저항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브룩스는 지난 22일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진 축제를 위해 모여있는 군중 속으로 자신의 차량을 몰아 난입해 사람들을 쳤다.

해당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졌고 48명이 부상당했다. 48명의 부상자 중 최소 9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