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학교 2021'이 24일 밤 9시30분 첫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꿈을 향해 한 발짝 먼저 내디딘 열여덟 청춘들의 이야기인 '학교 2021'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4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는 KBS 학원물의 전통적인 브랜드인 '학교' 시리즈를 잇는 작품이다. '학교2021'에서는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 등을 그린다.

김요한(공기준 역), 조이현(진지원 역), 추영우(정영주 역), 황보름별(강서영 역)의 연기 합과 이들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 4명의 복잡 미묘한 인연은 물론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씁쓸한 고충도 녹아들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기울어진 가세, 부모님과의 진로 갈등, 계속해서 옭아매는 과거, 피나는 노력으로도 넘지 못하는 타고난 배경 등 이들이 처한 그늘진 현실은 공감은 물론 안타까움까지 자아낸다. 과연 네 사람이 빛나는 청춘의 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학교 2021' 제작진은 "드라마를 통해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겪는 고민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