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이 시즌2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티빙 제공
'술꾼도시여자들'이 26일 마지막회 만을 남겨놓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은 미깡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기승전 '술' 드라마다.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세 친구로 등장한다. 욕설이 섞인 현실 친구 싸움, 직장 내 고충, 가족 간 아픔 등을 솔직하게 다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공개된 9, 10화에서는 부친상을 당한 안소희(이선빈 분)가 처절한 아픔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그 곁을 든든히 지키는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의 모습으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 사랑과 우정이 가진 치유의 힘을 보여주며 고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서로의 존재가 위안이고 위로임을 깨닫게 했다.

이날 마지막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술꾼도시여자들'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계획중이다. 이선빈, 정은지, 한선화 등 주역들 역시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