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만성질환 합병증으로 프라하 국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온 제만 대통령은 이날 퇴원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재입원했다. 제만 대통령의 입원 사유가 된 만성질환 합병증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체코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체코의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004명, 신규 사망자는 33명이다.


이같은 확산세에 체코 정부는 이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26일 기준 체코는 전체 인구의 61.6%가 최소 한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체 인구의 59%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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