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원패스를 도입한 부산시 홈페이지 로그인 창./사진=부산시 홈페이지 캡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디지털원패스 로그인 방식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원패스’란, 하나의 아이디(ID)를 이용해 정부24와 위택스, 복지로, 고용보험, 병무청,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비롯해 170여 개의 전자정부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의 간편 로그인 서비스다.
시는 기존의 회원가입을 통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방식에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로그인 방식을 채택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고 평가했다.

홈페이지에서 각종 민원을 신청하는 경우 로그인이 필수 회원가입 등을 통해 로그인을 진행해야 한다. 이때 디지털원패스가 적용되면 디지털원패스 아이디를 활용해 시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아이디 생성 없이 쉽고 간편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일 부산시 대변인은 “홈페이지는 시민들이 각종 시정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매체인 만큼,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 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원패스는 대한민국 정부기관 웹사이트 통합 인증 서비스로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생활지도 항목의 지도검색서비스, 부동산통합조회, 정책지도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원패스를 사용했으나 이제 부산시 홈페이지 전체에서 디지털원패스로 로그인해 조회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