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오는 11월30일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 사전 청약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민간분양 아파트 중 최초로 사전청약을 진행하는 아파트로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공공 사전청약보다 완화된 청약자격조건이 주목된다.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는 부산광역시 장안지구 B-2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531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전용 59㎡A 140가구 ▲전용 59㎡B 91가구 ▲전용 84㎡A 225가구 ▲전용 84㎡B 48가구 총 504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오는 12월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2월14일 1순위, 12월1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사전당첨자 발표는 12월22일 진행되며, 12월23일부터 1월 3일까지 서류제출을 받는다. 계약은 내년1월 5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추정 분양가는 3.3㎡당 약 1239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본 청약시기는 오는 2024년 5월 예정이며 입주시기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 사전청약과 달리, 유주택자도 분양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공급 중 일부 물량이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기준이 완화되어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도 자산보유기준을 만족하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1인가구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43만2143㎡ 규모로, 미니 신도시를 지향하며 각종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 외 유명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안IC를 이용한 부산~울산 간 동해고속도로가 인접해 타 도시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동해남부선 좌천역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 장안일반산업단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으로,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된다.
중흥건설은 올해 12월 중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도 전용 72㎡·84㎡·102㎡·147㎡ 총 143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민간 사전청약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