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방송매체 TN은 러시아 남부 도시 크라스노다르에서 포착된 장면이 화제라고 전했다. 영상은 크라스노다르시에서 포착된 화제의 장면. /영상=아르헨티나 방송매체 TN 공식 홈페이지 캡처
러시아에서 자동차가 날아가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방송매체 TN은 러시아 남부 도시 크라스노다르를 소개했다. TN은 "영화 '분노의 질주' 팬이라면 자동차가 공중에 뜬 채로 달리는 장면과 친숙할 것"이라며 실제로 해당 장면이 크라스노다르에서 연출됐다고 전했다. 

이날 TN이 전한 영상에는 크라스노다르시 도로 위 차량 한대가 기차 선로를 과속한 채 통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차량은 과속하던 탓에 공중에 뜬 채로 사거리를 통과했다. 이에 TN은 "다행히 반대편 차량들은 빨간 신호에 맞춰 멈춰있었다"며 "사고는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건 직후 크라스노다르시 경찰에 따르면 해당 차량을 운전한 시민은 과거 속도 위반 기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