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중증질환으로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제공한 정보에는 오미크론 확진자에게서 아직까지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섣불리 단정지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기준 현재 20개국에서 총 226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으나 아직 미국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파우치 소장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로부터 우리를 어느정도 보호해줄 것"이라며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전날 국민들에게 오미크론 변이에 당황하지 말고 백신 접종을 서두르라고 강조했다.

현재 12세 이상의 미국인들 중 69%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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