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동양제강(주)은 1949년에 창립한 회사로 70년 이상 경영을 유지하면서, 대한민국 로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동양제강(주)는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섬유로프 제조 기술개발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HMWPE) 원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2012년 부산 국제 산업용 섬유전시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유럽 등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이 매출액(320억원, ’20년 기준)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산업안전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안전 성과금 지급, 임직원 건강검진 지원 등 안전 및 직원복지 부문도 우수하게 관리하고 있는 기업이다.
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한 기업으로서, 장기 고용 유지 등 경제적 기여도와 인권·안전·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다. 올해 중소·중견기업 100개사가 신청해 11개사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도에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를 도입한 이래 총 30개 명문장수기업을 지정하여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11개 명문장수기업 중 4개사가 부산지역의 기업이 선정되는 등 부산지역의 우수한 기업 역량을 입증했다.(2018년 ㈜화신볼트산업, 2019년 세명전기공업(주), 2020년 ㈜종합해사, 2021년 동양제강(주), 영도산업(주), ㈜삼공사, 효성전기(주))
또한,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수출유망중소기업 가점 등 중기부 61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사 및 제품 홍보 시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우순 청장은 “동양제강(주)와 같이 오랜 전통과 함께 사회공헌에 기여한 명문장수기업에게 자긍심과 명예를 부여했다는데 의미가 있고, 100년 이상 지속적인 기업 운영을 통해 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