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정우성이 격리 해제됐다./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격리해제됐다. 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 배우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이날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정우성 측은 "정우성 배우와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2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 지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돼 충격을 더했다. 확진 판정 3일 전인 지난달 26일 정우성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 42회 '청룡영화상'에 감독상 시상자로 올랐던 바. 그로 인한 추가 감염의 우려가 커졌다. 

함께 시상대에 선 절친한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정우성은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를 시작하며 재택 치료를 이어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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